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 (문단 편집) === 역대 감독 === [include(틀:삼성 라이온즈 감독)]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박진만감독.jpg|width=100%]]}}} || ||<-2> {{{#ffffff '''삼성 라이온즈 No.70 '''}}} || ||<-2> '''{{{+2 [[박진만|{{{#074ca1 박진만}}}]]}}} [br] 朴鎭萬 / Park Jin-Man [br] (2022.10.18.~)''' || || '''대수''' || '''이름''' || '''재임 기간''' || '''비고''' || || 1 || [[서영무]] || 1982~1983 || 69승 1무 40패 (0.633) || || 2 || [[이충남]][* 공식적으로는 감독 대행이었지만 삼성 구단 홈페이지의 역대 감독란에서는 정식 감독으로 인정하고 있다.] || 1983 || 31승 3무 36패 (0.462) || || 3 || [[김영덕]] || 1984~1986 || 202승 2무 114패 (0.643) || || 4 || [[박영길]] || 1987~1988 || 120승 2무 94패 (0.560) || || 5 || [[정동진(1946)|정동진]] || 1989~1990 || 123승 7무 110패 (0.527) || || 6 || [[김성근]] || 1991~1992 || 137승 3무 112패 (0.550) || || 7 || [[우용득]] || 1993~1995 || 193승 13무 172패 (0.528) || || 8 || [[백인천]] || 1996~1997 || 120승 10무 120패[* 조창수 감독대행 성적 포함](0.500) || || 9 || [[서정환]] || 1998~1999 || 139승 4무 115패 (0.547) || ||10 || [[김용희]] || 2000 || 69승 5무 59패[* 장효조 감독대행 성적 포함](0.524) || || 11 || [[김응용]] || 2001~2004 || 312승 16무 204패 (0.604) || || 12 || [[선동열]] || 2005~2010 || 454승 13무 380패 (0.544) || || 13 || [[류중일]] || 2011~2016 || 465승 12무 333패 (0.583) || || 14 || [[김한수]] || 2017~2019 || 183승 10무 239패 (0.434) || || 15 || [[허삼영]] || 2020~2022 || 178승 16무 188패 (0.486) || || 16 || [[박진만]] || 2023~ || 61승 1무 82패 (0.427) || 삼성 라이온즈가 99688 이전까지는 꾸준히 강호로 평가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송삼봉 시대까지 나름 괜찮았던 단장들의 평가와 달리 감독들의 평가는 예로부터 과반수가 좋지 않은 편이다. 김성근 이후의 감독들은 혹평받은 인물들이 호평받은 인물들보다 많다.[* 서정환, 선동열, 김한수, 허삼영, 박진만은 삼성 팬덤에게 상당한 졸장으로 취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거기다 김성근, 서정환, 선동열은 암흑기 이전 감독이며 승률도 5할 5푼을 찍었는데도 심하게 욕을 먹는다. 이 때문인지 재임 기간 당시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김응용, 류중일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매우 높기도 하다. 물론, 저들도 대부분 [[안현호]], [[홍준학]] 전 단장보다는 평가가 좋은데 그 이유는 감독 중 최악으로 평가받는 김한수와 박진만도 선수 시절에는 삼성 소속으로 맹활약했기 때문이다.] 물론 야구감독 자체가 좋은 소리 듣기 힘든 직업임은 사실이지만, 삼성은 독특하게도 성적을 매우 잘 내면서도 감독이 크게 혹평받고, 나아가 다른 팀 감독들에 비해서도 무능한데 그룹 지원빨, 프런트빨, 팀빨로 성적을 냈다는 소리를 들은 경우가 많다. 물론 삼성의 성적이 99688 이전까지는 좋았을 뿐더러 99688 이전까지는 그냥 강한 팀으로, 99688시기부터는 못하지만 조용히 못해서 딱히 관심은 없는 팀으로 여겨졌기에 삼성 외 타 구단 팬덤은 삼성 감독이 혹평받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삼성이 오랫동안 강호였던만큼 당연히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감독들도 존재한다. 김영덕, 백인천, 김응용, 류중일 등이 삼성 라이온즈 팬덤에게 지지받고 큰 인상을 남긴 감독으로 평가받는다. 롯데 자이언츠에서의 태업으로 KBO 리그 역사상 최악의 감독으로 평가받는 [[백인천]]이 삼성에서는 제대로 감독직을 수행했었다. 여기서도 백골퍼 소리는 들었고, [[강기웅]], [[김성래]], [[이종두]] 등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타 팀으로 보낸 문제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승엽]]을 발견한 것'''[* 사실 이승엽을 발견한 건 [[우용득]] 감독이었고, 그런 이승엽을 최정상급 타자로 발전시킨 것도 [[박흥식(야구)|박흥식]] 코치와의 합작품.]과 [[김태균(1971)|김태균]], [[김한수]], [[신동주(야구)|신동주]], [[정경배]], [[최익성]]으로 타선의 세대 교체를 한 것만으로도 그가 삼성에서 한 일은 대단하다.[* 이때 이승엽-정경배-김태균-김한수의 내야 라인은 당시 최강급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백인천 감독 체제에서 주축 선수는 아니었지만 도중에 트레이드되어 꾸준히 백업 멤버의 선두로 활약했던 [[김종훈(1972)|김종훈]]도 있었다. 이 멤버를 데리고 1997년 5월 초, 대구에서 [[정경배]]의 역사적인 [[삼성 라이온즈/1997년/5월/4일|연타석 만루 홈런]]을 포함해서 3일 동안 [[LG 트윈스]]를 상대로 17홈런을 때리며 49점을 내며 발라버리자 뜬금없이 제 3자인 [[김성근]] 당시 [[쌍방울 레이더스]] 감독이 KBO에 공식적으로 조사의뢰를 넣는 바람에 이른바 '''부정 배트 의심 사건'''을 겪기도 했다. 이때부터 2003년까지 삼성 타선은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이승엽도 이 시즌부터 홈런왕의 기질을 보인다. 다만 백인천 본인이 [[포수]]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포수 육성에는 실패했다는 것이 옥의 티.[* 하지만 여기에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백인천의 커리어 전체를 놓고 봤을 때 백인천의 주 포지션은 외야수(중견수)다. 포수로 뛴 시기는 고등학교 때와 실업 야구 농협 시절, 그리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도에이 플라이어즈]] 입단 초창기 때였다. [[일본프로야구]]로 진출한 이후에는 대부분의 기간 동안 외야수로 활약했다.] 뇌출혈로 쓰러진 적도 있고 [[전병호]]의 뺨을 때린 사건도 있어 재계약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타자들을 키운 공 때문에 나중에 삼성의 타격 인스트럭터를 맡게 되었다. 그러나 롯데에 가서는[[8888577|...]] [[선동열]] 감독 체제에서, 숙원이던 한국시리즈 우승을 2회(2005, 2006)나 해내 '공공의 적'으로 불렸다. 단 공공의 적임에도 불구하고 욕 먹은 것은 주로 야구 외적인 일이었고[* 외국인 선수 한 명만 잘 뽑아도 팀 순위가 두세 계단씩 오르내릴 만큼 규모가 작은 한국 야구계에서 막강한 자금력으로 자기 팀의 주축 선수를 빼가는 삼성이 다른 팀 팬들의 입장에서 곱게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더티 플레이나 빈볼 시비와 같은 야구 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깨끗했다는 평이다. 하지만 선동열 감독 특유의 무리한 계투진 운용과 타선의 리빌딩 지연, 선수들의 줄 부상으로 2008 시즌에서는 어려움을 겪었다. 더군다나 원년부터 이어져 온 골수 삼성 팬들은 전통적인 강타자 중심의 팀 컬러에 대한 향수와 함께 삼성 프랜차이즈 강타자이자 당시 [[SK 와이번스]] 수석 코치로 있던 [[이만수]]에 대한 애정이 강했다.[* 사실 이만수의 팬들은 대부분 4~50대의 아저씨들이 많고 신세대 삼성 팬들은 이만수에 대해 특별한 감정은 없다. 오히려 2012년 이후 SK에서의 삽질 때문에 이만수를 꺼리는 삼성 팬들이 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만수의 전성기를 본 사람들이 50이 넘어가는 나이가 된지라 더더욱.] 선동열의 임기 6년 동안 삼성 팬덤의 단결력은 올드 팬 vs 2천년대부터 유입된 신규 팬, 연고지 팬 vs 타 지역 팬, 프랜차이즈 팬 vs 감독 팬 등의 대립으로 박살나다시피 했다. MLB 파크, 디씨 삼갤, 구단 공홈은 특정 세력이 완전히 장악하다시피 하고 다른 의견은 키배 끝에 잠수타고 있는 것이 현실. 그리고 서로 다른 커뮤니티를 까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선동열을 옹호하는 팬들은 기아 팬으로 의심 받는 현상 있었다. 특히 팀이 아무리 잘해도 안나타 나다가, 선동열 감독만 비난받으면 갑자기 삼성 팬임을 주장하면서 글을 적는 사람들이 많았으니, 이유없는 의심도 아니였다. 선동열 감독이 물러난 이후 실제로 기아를 응원하는 팬들도 다수 있어서 완전히 틀린 추측도 아니었다고. 2009년 5위로 마감하면서 12년간 이어오던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행진이 중단되면서 못해도 가을야구는 가던 삼성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고 2010 시즌 더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양준혁]]을 사실상 강제 은퇴시키면서 일부 팬들의 반감을 샀다. 추가적으로 일본에서 부진하던 [[이승엽]]이 삼성 복귀를 얘기했을 때 "[[이승엽 와도 자리 없다]]"며 이를 거부함으로써[* 2011 시즌 삼성의 1루수는 [[채태인]], [[조영훈]], [[모상기]] 정도인데 셋의 평균 타율은 2할 2푼 정도, 그들의 홈런 개수를 모두 더한 것이 2011 시즌 일본 퍼시픽 리그의 이승엽의 홈런 개수와 같을 정도로 막장이었다.] 삼성의 레전드들을 부정한 선 감독에 대한 인식은 매우 악화되었고, 그해 한국시리즈에서 SK를 상대로 4전 전패로 참담하게 패배하면서 [[선동열]]에 우호적이었던 많은 삼성 팬들은 급격하게 선 감독의 안티 팬으로 돌아섰다. 게다가 2011년 [[류중일]] 신임 감독이 [[선동열]]과 전혀 다른 투수 운용으로 놀라운 성적을 내는 바람에[* 소위 '믿음의 야구'라 하는데, 5회 정도면 선발을 내려 버리는 선 감독과 달리 선발을 최대한 믿고 길게 쓰는 투수 운용으로 인해 불펜의 과부하를 최대한 방지하고 선발들의 책임감을 강화시켜 2011 시즌 삼성의 선발, 불펜의 성적을 모두 크게 향상시키는 데 많은 역할을 했다.] 선수를 다루는 방식에서 더욱 대비되었고, 부임 후 정규시즌 5연패, 한국시리즈 4연패라는 성적을 내며 삼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류중일 감독의 도움으로 [[이승엽]]은 8년만에 고향 팀 삼성에 복귀하여 팀의 기둥 역할을 톡톡히 해 주고 있기에 [[선동열]] 감독의 "와도 자리 없다" 라는 말을 무색하게 했다. 거기다 2014년에 선동열과 마찰을 일으켰던 [[임창용]]이 삼성에 다시 복귀하여 마무리를 맡아 불펜의 중심 축 역할을 하고 팀 통합 4연패의 주역이 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 많은 삼성 팬들에게 [[선동열]]은 금지어가 되어 버렸다. 한때 KIA 팬들은 선동열이 삼성을 두 번이나 우승시켜 줬는데도 싫어한다고 삼성 팬을 깠다. 그러나 KIA 팬들 역시 처음에는 해태 프랜차이즈 선수출신 선동열 감독 부임을 열렬히 환영했지만[* 일부 팬들은 [[종신감독]] 시켜야 한다고까지 했다.] 우승은 커녕 몇년간 성적이 바닥을 보이자 이제는 KIA 팬들도 대부분 선동열을 깐다.[* 사실 성적도 성적이지만 [[이종범]]까지 위에 언급한 [[양준혁]]처럼 은퇴시켜 버렸던것도 안티가 많아지게 된 원인중 하나다.] 그리고 하위권을 맴돌던 KIA 타이거즈 성적으로 인해 선동열이 삼성을 우승시킨 게 아니라 삼성이 선동열에게 우승을 안겨 주었다는 것이 이제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04년 한국시리즈|전년도 한국시리즈 혈투]]를 벌인 팀이 [[심정수|작년도 한국시리즈 우승팀 4번타자]]와 [[박진만|주전 국대 유격수]]를 사왔다. 그래서 2005-2006년은 사실상 독보적 우승 전력이었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그동안 감독 순혈주의를 실천하지 않던 삼성은 류중일 이후 감독은 대체로 순혈주의에 걸맞게 선임하는 분위기이다.[* 박진만 이전까지 세 명은 모두 평생을 아주 오랫동안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종사했으며, 류중일과 허삼영은 대구 사람이기까지 하다. 박진만 역시 인천 야구 레전드 이미지가 강하지만 영광의 현대 시절을 뒤로하고 선동열 시기 삼성에서 몇 년을 뛰며 2005년, 2006년 우승에 공헌하는 등 삼성 선수로써도 슈퍼스타로 불릴 만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한편 홍준학 체제에서 부임한 김한수, 허삼영, 박진만은 전부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그나마 허삼영 정도가 평가가 최악은 아닌 정도이지만, 팀 역사를 통틀어서 낮은 평가를 받는 선동열이나 김성근보다 확실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보기도 힘들다. 나머지 둘은 리그 전체적으로 전문가들이나 팬덤이나 호평하는 여론이 거의 사멸한 상태이며, 단순히 삼성을 넘어서 타 팀 팬덤도 근 몇 년간 KBO 리그에서 상당히 무능했던 감독을 언급할 때 끼워주는 편일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다.] 이 시기는 성적도 좋지 않고 리빌딩도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 다만, 이 세 감독 위에서 팀을 운영하던 홍준학이 리빌딩을 극단적으로 경시하는 성향임을 참작해야한다는 여론도 있으나, 저 세 감독이 무능한 모습을 보여준 것도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